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래블 바이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youtube(qmq5YxWviZ0)] '''Gravel bike''' '''로드바이크 프레임셋에 오프로드 타이어를 장착한 범용 자전거'''다. 그래블용 프레임은 보통 4Xmm 정도의 타이어 장착을 지원하며, 실제 타이어는 32~45mm 정도를 많이 사용한다. 그래블용 타이어는 본격적인 MTB용 타이어[* MTB는 1.9~2.35인치(48~58mm)를 많이 사용한다.]보다는 폭이 좁고 트레드가 얕게 나와서 흙길이나 자갈길 정도를 표적으로 한다. 물론 그래블용으로 나오는 폭 넓은 슬릭 타이어도 있고, 험로용 MTB 타이에 뒤지지 않는 살벌한 트레드를 가지는 타이어도 있지만, 샥이 빈약하고 MTB보다 타이어 폭이 좁은 그래블 특성 상 MTB가 가는 심한 험지를 다니기는 어렵다. 그래블(Gravel, 비포장 자갈길)이라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일반적인 로드바이크의 특징과 민첩함을 유지하면서 비포장도로 등 보다 거친 노면에서의 주행 능력도 있다는 점이 특징이자 장점이다. 즉, [[로드바이크]]의 유산인 경쾌한 속도감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적당히 나쁜 노면에서는 MTB에 버금가는 수준의 주파능력도 발휘할 수 있다.[* 비포장도로에서는 제한적으로 하드테일 MTB 이상의 성능이 나올 수 있다. 물론 승차감은 크게 떨어진다.] 진짜 MTB만 갈 수 있을만한 심한 험지를 다니는 사람은 많지 안다보니 도심, 포장도로, 임도 등 각종 상황에 적응이 가능한 유연함과 범용성 때문에 '''만능형 자전거'''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. 로드바이크에 쾌적한 승차감과 주파력을 부여하려는 시도는 오래 전부터 있어 왔지만, 이렇게 적극적인 온로드-오프로드 범용 컨셉의 로드바이크가 완성차 카테고리로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대략 2010년 언저리부터다. 클래식 로드를 바탕으로 발전한 [[투어링 자전거]]들이나 [[싸이클로크로스]] 자전거들, [[설리(자전거)|설리]](Surly) 브랜드의 크로스체크처럼 “도로와 험로 양쪽에서 사용 가능한 로드 자전거”들이 그래블의 조상인 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